鳴海: 僕 、陽さん。。。主任に取り入ろうとしてました。すみません。 陽: あなたはすごく頭がいいし、気が利く。でもその能力を利用して誰かを傷つけたりしないで。 나루미: 저, 요 씨... 주임님의 환심을 사려했어요.. 죄송해요. 요: 넌 정말 똑똑하고 센스가 있어. 하지만 그 능력을 이용해서 누군가를 상처주지는 마. 主任 (しゅにん) 取り入る (とりいる) 환심을 사다, 아첨하다 気が利く (きがきく) 눈치가 빠르다, 센스가 있다 **복사, 이동 금지** **눈으로만 읽어주세요**
陽: 昔だったらこんな時きっと無駄に妬んだりその幸せを否定したりしてた。 素直に負けを認めるのが心地いいのは少し大人になったからかな。 요: 옛날 같으면 이런 때 분명 괜히 질투하거나 그 행복을 부정하곤 했다.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게 마음이 편한 건 조금 어른이 되었기 때문일까. 妬む (ねたむ) 샘내다, 질투하다, 시기하다 心地いい (ここちいい) **복사, 이동 금지** **눈으로만 읽어주세요**
일본에서는 여전히 현금을 선호하는 것 같다. 왜 카드를 안 쓰고 현금을 쓸까? 가끔 그 이유가 궁금했다. 이런저런 방송을 보면서 그 이유를 조금 알게 되었다. 첫 번째는 오랜 경기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쓸 돈만 쓰자는 마인드가 강해서 현금 사용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현금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과소비를 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현금은 지불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카드는 긁고 나서 다시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심리적 타격(?)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이라던가. 현금 사용이 과소비 방지에 효과가 있나 보다. 두 번째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지진으로 전기가 끊기면 기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현금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결제를 위한 카드기 같은 것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