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있으면 좋은 점 중 하나가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죠.독일 음식하면 소세지!가 떠올라서 그런지 런던의 여러 페스티벌이나 푸드마켓에 가면 독일 소세지 혹은 독일 소세지가 들어간 핫도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소세지에 커리를 부어주는 커리부어스트(Currywurst)를 자주 보진 못했던 거 같아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런던에서 커리부어스트와 함께 가볍게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곳!herman ze german 입니다.일단 메뉴를 고른 후, 커리의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Classic Style에 3단계(Hot) 매운맛으로만 먹어봤는데 그다지 맵진 않고 맛있었어요. 매운맛은 5단계까지 있으니 취향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추가비용을 내고 토핑을 더 올리..
영국워킹홀리데이/영국워홀 인 런던
2018. 1. 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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