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쇼디치(Shoreditch)에 잠시 머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우연히 알게 된 곳이 올프레스 에스프레소(Allpress Espresso Roastery & Cafe) 카페였어요. 그때(2014년)는 가게 오른쪽에 큰 로스팅 기계가 있고, 실내에 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갖춰져 있었고, 사람들로 안과 밖이 붐볐어요. 그때가 여름이라 저는 아이스라테를 마셨는데(Iced Latte) 정말 고소해서 다음에 또 마시러 와야지 했답니다. 커피와 우유의 양이 완벽한 느낌이랄까.그 후에 플랏화이트(Flat White)랑 크림, 과일이 얹어진 스콘을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처음 마셨던 아이스라테만큼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이것은 개취입니다~! 스콘은 커피와 가격이 비슷했던 거 같고, 개인적..
영국워킹홀리데이/영국워홀 인 런던
2018. 1. 15. 14:48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