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워홀, NHS 통역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이전 포스팅에서 NHS의 장점 중 하나로 통역 서비스를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영국, 특히 런던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사는 만큼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그중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저 같은 영어 초보자들은 증상에 대해 정확히 표현하기도 어렵고 의사의 설명을 이해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효과적인 진료를 받기 위해 한국인 통역사를 신청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통역사가 GP에 상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통역사와 일정을 맞추다 보면 진료일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2주 정도 후에 예약을 잡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예약 시기는 GP 사정과 통역사 스케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통역 서비스를 받기 전에는 통역사가 항상 GP에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듣기로는, ..
영국워킹홀리데이/영국워홀 인 런던
2018. 1. 10. 21:12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