鳴海: じゃあ、もしもですけど、課長がまだ陽さんのこと好きでいたら気まずくなる? 陽: ならない。 鳴海: なんでですか? 陽: だってわたしは好きじゃないから。 鳴海: ビンゴ。つまり相手がどう思ってるかじゃなくて陽さんの気持ちの問題です。 陽: わたしの気持ち? 鳴海: やりたい仕事我慢してまで距離を置くなんて答えは明白じゃないですか? 陽: どういうこと? 鳴海: 蓮さんを本気で好きになるのが怖いんですよ。なんで怖いんです? 나루미: 그럼 만약에 말인데요. 과장님이 아직 요 씨를 좋아하고 있다면 어색해질까요? 요: 아니. 나루미: 어째서죠? 요: 그게 나는 좋아하지 않으니까. 나루미: 빙고. 즉,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요 씨 마음의 문제예요. 요: 내 마음? 나루미: 하고 싶은 일을 참으면서까지 거리를 둔다는 건 답이 명확하지 않..
일본에서는 여전히 현금을 선호하는 것 같다. 왜 카드를 안 쓰고 현금을 쓸까? 가끔 그 이유가 궁금했다. 이런저런 방송을 보면서 그 이유를 조금 알게 되었다. 첫 번째는 오랜 경기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쓸 돈만 쓰자는 마인드가 강해서 현금 사용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현금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과소비를 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현금은 지불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카드는 긁고 나서 다시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심리적 타격(?)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이라던가. 현금 사용이 과소비 방지에 효과가 있나 보다. 두 번째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지진으로 전기가 끊기면 기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현금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결제를 위한 카드기 같은 것뿐만 ..
朝陽: ずっと言えなかったんだけど、親父からお見合いしろって言われてんだよね。こないだと話が違うと思うかもしれないけど、結婚となると立場的に一人じゃ決められないんだ。距離を置くっていうか。。。別れようか? 音: ごめんなさい。 朝陽: え? 音: 私がそんな嘘つかせてる。 아사히: 계속 말 못했는데, 아버지가 맞선 보라고 하시네. 저번이랑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결혼이란 게 혼자서 정할 수 없는 거라. 거리를 좀 둔다고 할까...헤어질까? 오토: 미안해. 아사히: 뭐? 오토: 내가 그런 거짓말을 하게 만들었어. 약칭 『이츠코이(いつこい)』 10화 중 **복사, 이동 금지** **눈으로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