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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ece of my word - AAA

(AAA Album 'depArture' 중)

 

真っ白な紙に 向き合っても

맛시로나 카미니 무키앗테모

새하얀 종이를 마주해도

なにから書けばいいの?

나니카라 카케바 이이노?

뭐부터 쓰면 좋을까요?

あふれる思い こぼれ落ちて滲む

아후레루오모이 코보레오치테 니지무

너무 큰 마음이 흘러넘쳐 스며요

 

大きな背中、つながれた指、

오-키나 세나카, 츠나가레타 유비,

넓은 등, 잡은 손,

どこかで呼んでる声、

도코카데 욘데루 코에,

어딘가에서 부르는 목소리,

いつもいつの日も包まれていた

이츠모 이츠노히모 츠츠마레테이타

언제나 어느 날에나 날 감싸고 있었어요

 

*

涙色のたったひとこと

나미다이로노 탓타 히토코토

눈물색의 단 한 마디

あ·り·が·と·う、というコトバ

아리가토-,토 이우 코토바

고마워, 라는 말

ありふれた五つの響き

아리후레타 이츠츠노 히비키

너무 흔한 다섯 글자의 울림

でも他に浮ばないよ

데모 호카니 우카바나이요

하지만 달리 떠오르지 않아요

いとしさとか、優しさという

이토시사토카, 야사시사토 이우

사랑과 다정함이라는

ヒカリや水を注がれ

히카리야 미즈오 소소가레

빛과 물을 얻어

やっと私という名の

얏토 와타시토 이우 나노

나라는 이름의

花がここに咲きました

하나가 코코니 사키마시타

꽃이 여기 피었어요

 

理由もないのに素直じゃなくて

리유-모나이노니 스나오쟈나쿠테

이유도 없는데 솔직하지 못해서

困らせた日もあった

코마라세타 히모 앗타

곤란하게 한 날도 있었어요

何度こころを痛めたことでしょう

난도 코코로오 이타메타 코토데쇼-

몇 번이나 마음을 아프게 한 걸까요

 

いつの日かきっと、この私も

이츠노히카 킷토, 코노 와타시모

언젠가 틀림없이, 이런 나도

わかる時が来るかな?

와카루 토키가 쿠루카나?

이해하는 날이 올까요?

いまは想像もつかないけれど

이마와 소-조-모 츠카나이케레도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涙色で書いた手紙は

나미다이로데 카이타 테가미와

눈물색으로 쓴 편지는

まだまだ拙いけれど

마다마다 츠타나이케레도

아직 서툴지만

幾千の笑顔や涙、

이쿠센노 에가오야 나미다,

수많은 미소와 눈물,

思い出に 綴るから

오모이데니 츠즈루카라

추억으로 채울 테니

カケラでいい、いまのすべてで

카케라데 이이, 이마노 스베테데

일부라도 좋아요, 지금 이 모든 걸로

この気持ち伝えたい

코노 키모치 츠타에타이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心からそんな風に

코코로카라 손나 후-니

진심으로 그렇게

思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

오모에루요-니 나리마시타

생각하게 됐어요

 

*반복

 

花が今日、咲きました…

하나가 쿄-, 사키마시타…

오늘 꽃이, 피었어요.

 


痛める(いためる) 아프게 하다

*(육체적) 고통을 주다; 다치다 (정신적) 고통을 주다(당하다), (음식을) 썩히다

拙い(つたない) 서툴다; 변변찮다; 운이 없다

綴る(つづる) 깁다; 글을 짓다; 철자를 쓰다

**복사, 이동 금지**

**눈으로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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