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しくて、今も(I Still Miss You) - Da-iCE (Da-iCE 5th album 「FACE」 / Sota Hanamura 작곡) 恋しくて、今も 코이시쿠테, 이마모 그리워, 지금도 溶けては消えてゆく粉雪のように 토케테와 키에테 유쿠 코나유키노 요-니 녹아 사라져 가는 가랑눈처럼 二人は二度ともう戻れはしない 후타리와 니도토 모- 모도레와시나이 우린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어 積もる程強く僕にだけ残る寒さがほら 츠모루 호도 츠요쿠 보쿠니다케 노코루 사무사가 호라 쌓일 만큼 강하게 나에게만 남은 추위가 말야 あぁ せつないよ 아아 세츠나이요 아아 슬퍼 愛のために僕はただ 아이노 타메니 보쿠와 타다 사랑을 위해 난 그저 生きてきたようなものだから 이키테 키타요-나 모노다카라 살아온 것 같아서 曇るガラスに君の跡 ..
Lil' Infinity - AAA(Triple A) (AAA 44th Single) Forever, Forever 君がいるから Forever, Forever 키미가 이루카라 Forever, Forever 네가 있으니까 答えは必要ないよ 코타에와 히츠요-나이요 해답은 필요 없어 愛で全ては"特別"になる 아이데 스베테와 “토쿠베츠”니 나루 사랑으로 모든 게 “특별”해져 分かり合う 一瞬で My life 와카리아우 잇슌데 My life 서로 마음이 통하는 순간 My life 生まれ変わったような 우마레카왓타요-나 다시 태어난 것 같은 Amazing 奇跡以上の出会いが Now ringing Amazing 키세키이죠-노 데아이가 Now ringing Amazing 기적보다 더한 만남이 Now ringing 僕らの人生は ..
恋ごころ(사랑) - Da-iCE (10th Single) 好きで 好きで 君が好きで 스키데 스키데 키미가 스키데 좋아서 좋아서 널 너무 좋아해서 張り裂けそうな 恋ごころ 하리사케소-나 코이고코로 가슴 터질 듯한 사랑 偶然流れた 優しいメロディが 구우젠 나가레타 야사시이 메로디가 우연히 흐른 아름다운 멜로디가 君といたあの季節(とき)へ 僕をつれ戻す 키미토 이타 아노 토키에 보쿠오 츠레모도스 너와 함께 했던 그 계절로 나를 데려가 いつもの改札で 僕が来たのも気付かないまま 이츠모노 카이사츠데 보쿠가 키타노모 키즈카나이마마 항상 만나던 개찰구에서 내가 온 것도 모른 채 イヤフォンの音くちずさむ 楽しそうな横顔 이야훤노 오또 쿠치즈사무 타노시소-나 요코가오 이어폰 소리를 흥얼거리는 즐거워 보이는 너의 옆모습 好きで 好きで 君..
アシタノヒカリ(내일의 빛) - AAA(AAA 47th Single) 「ナンノタメ」 生きているの?「난노타메」 이키테 이루노?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거야?出ない答え 今日もL∞Pしてる데나이 코타에 쿄-모 루프시테루나오지 않는 답을 오늘도 반복하고 있어「ダレノタメ」 響く声が「다레노타메」 히비쿠 코에가「누군가를 위해」 울리는 목소리가世界の戸を叩くよ세카이노 토오 타타쿠요세상의 문을 두드려 夢は夢のままでいられずに유메와 유메노마마데 이라레즈니꿈은 꿈인 채로 있을 수 없고青い僕らはただ駆け出した아오이 보쿠라와 타다 카케다시타아직 어린 우리는 그저 달려 나간そこに未来があると信じてた소코니 미라이가 아루토 신지테타그곳에 미래가 있다고 믿었어 いくつ願いを犠牲にしても이쿠츠 네가이오 기세이니시테모얼마큼의 소망을 희생하더라도護るべきも..
雲を抜けた青空(구름 걷힌 푸른 하늘) - Da-iCE (15th Single) Two hearts as one 目が覚めたら 君の寝言 메가 사메타라 키미노 네고토 눈을 뜨면 너의 잠꼬대 月曜の朝の目覚まし時計 게츠요-노 아사노 메자마시도케이 월요일 아침 울리는 알람시계 明かりもつけず支度して 아카리모 츠케즈 시타쿠시떼 불도 켜지 않은 채 나갈 준비를 하고 起こさないように鍵をかけた 오코사나이요-니 카기오 카케타 네가 깨지 않게 문을 잠갔어 そんな「当たり前」を消さない為に 손나 「아타리마에」오 케사나이 타메니 그런 「일상(당연함)」이 사라지지 않도록 二人 もっと側に感じられる 후타리 못또 소바니 칸지라레루 둘이서 더 곁에서 느낄 수 있도록 「特別」な約束をしよう 「토쿠베츠」나 야쿠소쿠오 시요- 「특별」한 약속을 하자 ..
내가 스타벅스 일을 구할 즈음, 런던 외곽에 있는 한국 물류회사에서 채용 합격 연락을 받았다. 일정기간 일을 잘하면 취업비자를 발급해 줄 가능성이 있는 회사였다(정말 취업비자를 내주는지 말뿐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공고 내용상 그랬다). 그리고 운 좋게 스타벅스 면접도 합격했다. 고민 끝에 런던 센트럴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일하기로 했다. 결정적 이유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어벤져스급 원어민(?)들이었기 때문이다. 미국인 1명, 호주인 1명, 영국인 3명...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런던에서 이렇게 영어권 원어민이 많은 파트타임잡을 구하기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들과 함께 일하면 영어가 좀더 빨리 늘지 않을까 싶었다. 그들이 하는 말을 따라 해 보고 대화도 많이 하면 늘겠지...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런..